저의 인생작이자 무덤작인 반칙... 본편 드씨부터 너무 사랑해서 통째로 대사를 외울 정도인데, 올해의 시작인 1월 1일에 조커가 발표돼서 너무 깜짝놀랐지뭐에요...

주하원 권태하가 한층 더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나왔는데, 갑자기 본편의 태하원이 나올때는 또 살벌한게 진짜 아 이게 반칙이지~~~!!!! 싶을정도로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아직도 저는 첫 귀만하고 조커를 다시 듣지못하고있는데(첫귀가 너무 좋았어서ㅜㅜㅜ) 다음에 뭔가 마음이 진정되면 또 다시 들어야겠어요.... 태하원 진짜 살아있다ㅜㅜㅜㅜ 

외전이 그냥 외전이 아니라 진짜 사건도 있고 정말 궁극적인 이야기를 담아 써주신 채팔이님 넘 천재고 짱이에요ㅠㅠㅠㅠ 그리고 주하원 권태하 연기한 최승훈 권도일 진짜 짱임 ㅜㅜㅜㅜㅜㅜ 사랑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