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연애담 본편이 재미있었던 만큼 비보라 얼마나 기다렸던요? 기다림의 시간만큼 듣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않는 비보라.

동희역을 한 의진님이 엠씨이셔서 더 즐겁게 들을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쾌활한 반석님 웃음소리에 저항없이 웃어버리고,

세분의 티카타카가 얼마나 잘 맞던지. 

우당탕한 수수수께끼 퀴즈시간도 진짜 너무 재미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망의 뚠뚠한 외전!!

조선au 와 하와이에피까지 들을 수 있다니 너무 혜자라서 행복했습니다. 비의도적연애담 비츄까지 나오길 바라며.

비의도적연애담 재밌게 들으신 분이라면 꼭 비보라도 들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