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 스팟이 모두 끝나고 현물바도 다 차고 현물시디까지 나온 뒤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던 스윗 스팟 아츄!

스츄가 나오다니 ㅠㅠ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던 일인지라 더 신났던 것 같아요.

건영이와 원우의 뒷 이야기들을 더 들을 수 있어서 소중하고 즐거웠던 작품입니다.

보이시즌 작가님께서 새로이 엮어주신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특히나 떡볶이 만들기와 금강송, 다람쥐 세기는 정말 엄지 손가락 열 번 들어도 모자랄 정도로 좋습니다.

별 이상한게 다 들어간 건영이의 떡볶이 저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구요 ㅋㅋㅋㅋ

다람쥐와 금강송 세기는 최고였습니다.

플톡까지 진짜 전부 다 좋았어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또 나왔음 좋겠어요..

건영이와 원우의 시애틀 이야기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