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거 사기 전에 살지말지 고민 중일 때 일단 원작 한 번 읽어보고 그다음에 결정해야겠다 싶어서

그때가 주말이었나 일요일이었나 그랬던거같은데 원작 이북을 다사고 나서 그 자리에서 싹 다 읽어버리고

이건 못 참지~~ 하면서 바로 비보라 갈겼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우연찮게 본편 중고 매물 까지 구하게 되어서 쭉 리핑하고 들었엇죠

비보라 얘기 위주로 하면 진자 강호철 귀여워. 입니다.

뭐 설명 할 거 없고 들으면 아실거에요 강호철 귀여워

몰이당하는 것도 기엽고 몰이 당한 얘기하는 것도 귀엽고. 아무튼 호철님 너무 좋아요

반석님 맨날 여리여리한 목소리 자주 내는 스타일의 역을 많이 맡으시는데 평소 텐션도 사랑하고,, 이런 사랑스러운 배역도 너무 좋구요,,

다른것도 잘하시니까 이것저것 많이 시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여튼 다른 작품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겟어요

덕후는 더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