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호로록 너무 편하게 들은 허보라예요 ㅋㅋㅋ

엠씨 보셨던 반석님의 와핳핳 하는 웃음도 시원하고 

명준님 주승님의 토크는 뭐랄까 너무 아기자기해서 ㅋㅋㅋ 

진짜 본편에서도 풋풋했는데 연기하신 성우님들까지 정말 이렇게 풋풋해도 되는 걸까?? 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사실 반석님 진행 잘하시는 거 알아도 뭔가 대본 없는 무언가의 번데기에서 항상

저는 대본 없으면 힘들어옇ㅎㅎㅎ 하시는 분이라 걱정했는데 진짜 너무 깔끔하면서도

또 재미도 놓치지 않는 진행 해주셨고요!

특히나 재치있게 주승님 명준님 소소하게 몰이하시는 게 느껴질 때는 저도 막 같이 짓궂어지는 느낌ㅋㅋㅋ

주승님도 뭔가 허보라는 처음이 아니셨나? 맞나? 맞으셨던 거 같은데 워낙 열심히 해주셔서

진짜 풋풋함 한스푼 더해주셔서 너모 좋았습니다!!

명준님 말모말모 항상 다른 컨텐츠의 플톡에서 조용하고 말 없으신 모습?을 좀 자주 뵈었던 거 같은데

판 깔리면 이렇게 재간있으시구나!! 싶어서 진짜 유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