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슈크레와 싱거운 풀에 숨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몽슈크레...저도 이때 그냥 몽슈인줄알고 "앜ㅋㅋㅋㅋㅋ이걸모르시다닠ㅋㅋㅋㅋㅋ"하다 네글자라는 말 나오자마자 성우님들과 같이 '그러게요...그럼...뭐지...?'하면서 식은땀이...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웃었는데 캐릭터 인터뷰ㅠㅠㅠㅠ감격ㅠㅠㅠㅠ

사실 첨에 라보라 떳을 때 가격 보고 픽 쓰러져서 엎드렸었어요...ㅠㅠ 외전이...1도 없겠구나...하는 아쉬움에ㅠㅠㅠㅠ 그래서 그쪽으론 기대를 줄이고 토크가 얼마나 재미있을까에만 집중해서 기대하고있었는데ㅠㅠㅠ 이런 선물이라니ㅠㅠㅠㅠ 정말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ㅠㅠㅠㅠㅠ얘들은 여전하구나, 여전히 그렇게 잘 살고 있구나 싶어서ㅠㅠㅠㅠ막 벅차오르고ㅜㅠㅠㅠ

어흑 본편도 다듣고 맨 처음으로 돌려서 다시 듣고 했었는데, 지금 라보라도 그러고있습니다ㅠㅠㅠㅠ